SN성공스토리

반드시 승리하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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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캠프

[2017 윈터캠프] 내가 여기에 오지 않았더라면... 이하영 2017-03-02 2258


 저는 기존의 방식으로 방학을 보내다간 망하겠다는 생각에 SN독학기숙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만을 바라보며 정시 준비에 등한시해오던 저였지만, 미적분 마킹실수로 등수가 쭉

미끄러지면서 정시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또 정말 훌륭했던 주변의 선배들이 재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적어도 최저 맞출 성적은 나와야 한다.'라는 생각에 입소하였습니다.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한 투자였지만, 겨울 방학 내내 집 밖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2달을 버텼고, 현재 후회없이 퇴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SN에 오기 전까지 스스로 문제집 한 권을 끝까지 다 푼다는 것을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과목에 상관없이 항상 문제집을 잘 풀어나가다가도 마지막에는 흐지부지되어

제 책장 한 구석으로 사라진 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SN에서 공부를 하면서

국어, 수학, 그리고 심지어는 제가 학을 떼던 영어까지도 문제집 한 권씩을 마쳤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담임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정말 공부 말고는 신경쓸 게 없는 학원 환경 덕에 그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이곳에 입소하기 전보다 수학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꼈습니다.

항상 공부량에 비해 모의고사 수학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였고, 그저 '수학적 사고 능력이 부족하다.'라는

스스로 내린 확신에 절망하며 정시 수학을 거의 포기하고 수시만을 바라보던 저였습니다.

입소 전에 제가 인터넷 강의에만 의존하여 '기하와 벡터'를 과연 독학으로 학습할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고,

예상대로 입소하여 기하와 벡터를 공부하면서 많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반복과 고민 밖에 없었습니다. 미흡한 단원, 특히 '공간도형'의 경우

인터넷 강의를 수없이 돌려보며 문제풀이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수학학원에 다니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숙제 마치기에 급급하여 모르는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도 없이 '별표'를 치며 다음장으로 넘어가던 것이 제 수학성적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이곳에서는 문제를 아무리 오래 붙잡고 있어도 '제한시간'이 없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수능 기출문제집을 붙잡고 고민을 하면서, 초반보다 사고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고 이와 더불어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증폭되었습니다. 또 부족한 부분을 질의응답을 통해

채워가면서 새로운 풀이 방법을 익히고 다른 문제에 응용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최철훈 선생님 고맙습니다 ♥)


 매일매일 보는 일일테스트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와 수능에 나온 영어단어 위주로 이루어진 학원 제공 단어장을 통해 

주 5일간 단어를 외우면서 영어 모의고사 정답률 향상에서 큰 효과를 봤습니다.

 주 5회 영어테스트 90점 이상의 성적을 받으면 문화상품권을 주는 제도에 큰 자극을 받아

저는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워서 매주 문화상품권을 얻어냈습니다.

 영어듣기와 수학테스트, 그리고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국어테스트를 통해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독학의 특성상 지금 내가 어느정도 와있는지를 남들과

비교할 수 없다는 점에서 초반에 불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일일테스트가 

이 불안감을 많이 완화시켜주었고, 또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아내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생활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입소 전 학원을 탐방하러 왔을 때 들었던 것처럼 정말로

'공부 이외에 신경쓸 일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일에 거의 신경쓰지 않고 제 하루 시간을 전적으로

공부에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컴퓨터가 엄청나게 빨랐고 숙소나 빨래, 난방 등

기본 생활과 관련해서도 부족한 점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건의한 점이 신속하게 해결된다는 점에서

학원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또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배고픔을 느끼기 직접에 식사 시간이 오는 것도 마음에 쏙 들었고,

밤에 딱 배고플 타이밍에 간식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들어오기 전에 당분간 

못먹는다는 생각에 피자랑 치킨을 열심히 먹고 들어왔는데 여기에 오고나서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자랑 치킨 뿐만 아니라 짜장면, 짬뽕도 나왔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파게티도

메뉴에 등장했습니다. 식사와 더불어 일요일 아침 자유시간도 학원 생활에 활력을 줬습니다.

저는 일요일마다 취침을 선택했는데, 3시간의 숙면을 통해 일주일 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기 전 입소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큰일이 날 뻔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달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SN독학기숙학원이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고3을 시작 하기 전 겨울방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곳에 온지 일주일도 안됐을 때 저는 회의감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순간적인

강한 욕구를 느꼈습니다.( 그 때 참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점점 적응해가면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습니다. 저는 서울에 돌아가면 후배들에게 SN독학기숙학원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던 만큼 저는 전보다 많이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