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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캠프

[2020] SN 오기 전 저의 공부는 공부하는 척에 불과 했었습니다. 권규빈 2020-03-11 128





 안녕하세요. 저는 2019 겨울방학 SN 재학생 캠프에 참가한 예비고3 권규빈 입니다. 저는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이라 24시간 학교 친구들과의 끊임없는 경쟁에 휩쓸려 공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고, 또 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던 성적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진짜 공부가 되는 건지 감을 잃어버린 상황 이였습니다. 하지만 예비고3 겨울방학이 제 고등학교 인생에 있어 마지막 기회인 것이 자명하기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맞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경쟁을 떠나 오로지 저의 실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독학 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SN독학기숙학원에서 8주라는 시간을 보낸 후 이 글을 쓰는 지금의 저는 8주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남에게 휩쓸려 공부만 하던 제가 어떻게 저만의 공부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신 학습담임 선생님

 

 개인적으로 SN독학기숙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학습담임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을 모르는 혹은 헤메고 있는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어 효율적인 공부의 틀을 마련해주시는 학습담임선생님이 없었다면 아마 저를 포함한 수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방황하다 결국 아무것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저의 학습담임 선생님은 ‘허태훈 선생님’이었는데요, 그 분의 장점은 끝도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저는 공부를 이렇게 긴 시간동안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처음이라 인강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조차 모르는 백지 상태였습니다. 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있다는 생각보다 표면적인 공부만 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기초부터 돌아가 제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신 뒤 과목 하나 하나 빼놓지 않으시고 공부의 틀을 잡아주셨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막막하기만 했던 공부가 점점 체계적으로 되기 시작하더니 종국에는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렇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매트릭스 中



 물론 모든 학생이 학습 상담을 했다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종일 자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최대 16시간까지 공부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자신의 의지에 따라 공부 시간은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에게 길을 알려주신 학습담임선생님께 감사함을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떳떳해지기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에 매진 했었습니다.  


 12시간 안에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간절함’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항상 뒤쳐지고 있다는 패배감에서 누구보다 간절히 벗어나고 싶었던 저는 상담일지에 적힌 모든 공부를 때로는 그 이상을 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저의 의지와 더불어 SN독학기숙학원의 넓은 책상과 충분한 수납공간 그리고 최적의 공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담임 선생님들의 부단한 노력이 합쳐져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고3으로 보내는 1년은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체력을 단련하고자 점심시간, 저녁시간, 일과시간 이후 1시간 동안은 무조건 운동을 하자고 제 자신과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 결과, 8주 전에 비해 체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무엇보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 헬스장을 사용할 수 있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넬슨 만델라



 마지막으로 이 곳에서 겪었던 슬럼프와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말씀드리고 이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모든 과목이 부족한 학생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은 총체적인 난국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던 ‘수포자’가 바로 저였고, 저는 수1 기초부터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3학년 내신에 포함된 ‘확률과 통계’부터 빠르게 끝낸 뒤 수1, 수2 개념을 겨울방학 안에 모두 끝내야했기 때문에 하루의 6시간 이상은 수학 공부를 했었습니다.


 처음 4주 동안 계획대로 진행되는 진도와 하는 만큼 느는 실력에 수학에 점점 즐거움을 느끼던 도중 마지막 ‘통계적 추정’이라는 부분에서 처음으로 막히게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붙잡고 있어도 개념조차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 제 자신이 답답했고 한 과목에서 무너지니 다른 과목에 다 무너지는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교무실에 가면 어떤 질문이든지 친절하게 제 질문에 답해주시는 수학 담당 ‘이승현’ 선생님의 도움과 학습담임 선생님 ‘허태훈’ 선생님의 조언으로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SN 학원의 또다른 큰 장점 중 하나는 언제든지 또 어떤 질문이든지 받아주시는 선생님들입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혹은 필요하지 않은 수업들을 듣는 것보다 저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되어 최종적으로 확률과 통계 개념 완성은 물론 수1,수2의 개념의 절반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 학원의 자습실에 들어와 가장 크게 걸려진 이 문구를 본 순간 저는 제 마음가짐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크게 얻어가는 것은 지금까지 제가 했던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그냥 공부하는 척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내가 감히?’라는 지레 겁부터 먹고 시작하는 저의 마음가짐을 지우고 공부는 결국 남이 아닌 저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학습담임 선생님,

 항상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일하시는 생활 담임 선생님들을 비롯한 SN 기숙학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 학원에서 8주는 고등학교 2년을 넘어 제 인생에서 이렇게 한 가지 일에 몰입할 수 있었던 시간은 처음이었는데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서 이 학원에서 남을 위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부를 하셔서 후회없는 오늘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